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다 같이 동일하며, 모두 다 같은 죄인이다. 창세기 3장의 죄 악이 우리의 마음을 미혹하고 들어왔을 때 누구 하나 보암직한 것에서 먹음직한 것에 서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인이 되었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는 수없이 많 은 죄에 노출되어지고 그들과 타협하며 살아왔다. 결국 죄인의 모습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추악한 모습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도 버리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게 하셨다. 우리의 죄를 다지고 가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땅에 묻히실 때 우리의 죄된 육신도 함께 가지고 가셨다. 그 런데 예수님은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새 생명 을 주셨다. 우리에게 영혼의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 들이 너무나 많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셔서 새 생명을 주 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럴 때에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 되는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 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31)는 사도 바울의 고 백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생각들과 내 의들을 다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 버렸 으면 더 이상 내 생각도 내 의도, 화도 내면 안되는 것이다. 주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 되는 삶은 예수님처럼 닮아가야 하고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되는 것이다. 막연한 피상적인 예수님의 모습을 보아서는 안된다. 예수님께서 걸어가 셨던 길속에서 행하셨던 사역과 예수님의 인품을 교훈삼아 삶에 직접적인 적용이 되어 질 때 곧 나의 부활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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