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과 기원
제 9 장. 창세기 대홍수
1. 창세기 대홍수의 역사성
? 지질학적 증거 : 지구상에 대격변이 있었음을 증거
⇒ 전 지구적인 퇴적암 분포, 지층과 화석의 증거 등
? 오직 성경에서만 대격변의 사건을 설명해 줌.
⇒ 4,000년 이전, 즉 노아시대가지 거슬러 올라가는 자료는 없음.
⇒ 이후의 기록에서도 대격변을 설명할 만한 사건을 찾을 수가 없음.
? 창세기에서만 지구와 우주가 어떻게 창조 되었는지를 보여 줌.
? 노아의 대홍수는 인류의 타락과 그로 인한 심판이었음을 증거.
? 성경의 기록들은 진화론적 패러다임보다 훨씬 역사, 신화, 지구 등에서 나타나 있는
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음.
<노아 홍수 상상도>
1.1. 성경의 기록
? 노아시대 대홍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매우 정교하며 구체적이다.
⇒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시대 대홍수는 마치 신문기사처럼 시간, 장소, 이유, 진행과 결과
들을 기록
? 대홍수의 원인은 사람들의 죄악이 땅에 가득차고, 계획하는 것마다 모두 악한 것이 되었기 때
문이며(창세기 6:5), 그러나 이미 사람들의 죄에 대한 심판은 120전에 선포(창 6:3)되었었기 때
문 에, 대홍수 직전의 인간의 죄악은 120년 동아 매우 확대되고 커짐(창6:11-12)
? 성경에서 완전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는 것을 의미,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
대로 방주를 제조, 방주에 태울 동물들을 이끌어 오고, 방주에 탈 사람들과 동물들을 위한 식량
을 준비(창 6:22, 7:5)
? 방주의 구체적인 규격(창 6:15-16)
? 방주에 탈 사람들과 죽는 사람들(창 6:17-18)
⇒ 실제로 모두 죽고 노아와 그 가족들만 살아남음(창 7:21-23)
? 대홍수의 시작 : 노아 600세 되던 해 2월 7일(창 7:6)
⇒ 큰 깊음의 샘이 터지고, 동시에 하늘의 창이 열려 40일 밤낮으로 비가 옴.(창 7:11)
⇒ 이 후 계속 물이 불어 산을 덮고 그 위로 15규빗(5m이상)이 더 높아짐.(창 7:20)
⇒ 150일이 지나면서 물이 줄기 시작.(창 7:24, 8:3),
⇒ 7월7일로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무름.
⇒ 10월 1일 산들의 봉우리가 보임.
⇒ 11월 17일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옴.
⇒ 노아 601년 1월 1일에 지면에 물이 걷힘.
⇒ 총 홍수의 기간 : 370일
☞ 역사적 사건으로서 성경에 기록된 것이 분명.
☞ 전 지구적 심판이었음.
① 창세기에서 ‘모두 죽은 것’에 대하여 여러 번 기록
② 예수님께서 언급 :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라고 표현(누가복음 17:26-30)
③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 : “저희를 멸하였으며” 라고 표현
☞ 대홍수 사건 이후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 9:11)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
<아라랏 산>
1.2. 인류의 공통 신화로서의 대홍수
? 벨라미는 ‘달과 신화 그리고 사람’이라는 책에서 전 세계적으로 500여개의 홍수 전설이 있다
고 추정.
? 여러 신화들이 ‘홍수에 대한 경고’, ‘동물들과 가족이 승선함’, ‘물이 감퇴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새를 보내는 것’ 등의 공통적인 내용들을 갖고 있음.
⇒ 성경의 기록과 일치함.
■ 중국 묘족의 홍수 전설 : “흙모래 섞인 비가 40일간 쏟아져 내렸도다. 물은 산들과 산맥을 넘
쳐 흘렀도다.… 온 세계에는 발붙일 만한 곳도 없었도다. 사람마다 좌절하며 무기력하게 되고
멸망케 되었도다.… 그러나 족장 누아는 올바른 사람이었도다.… 매우 폭이 넓은 방주를 만들었
도다.… 그와 함께 승선한 동물들은 암수 한 쌍 이었도다.… 그날이 이르자 물은 멀리 물러갔도
다.”라고 기록.
■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남긴 대홍수에 대한 그림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된 내용을 그리고 있음.
⇒ 대홍수, 노아의 방주와 같은 배, 40개의 칸이 두 개가 있음(40일 밤낮을 가르치는 듯함), 4명
의 생존자(노아와 노아의 가족들 중 남자만 표현한 듯), 쌍쌍이 내려오는 동물들, 대홍수 후의
무지 개(성경의 무지개 언약과 일치) 등이 표현되어 있음.
■ 수메르의 점토판(길가메쉬 서판)에도 노아시대 홍수 사건과 유사한 이야기가 기록.
■ 하와이 원주민들의 홍수 이야기 ⇒ 홍수에서 인류를 구한 사람의 이름이 ‘누와’라고 전해 내려
옴.
■ 노아 외에도 노아 후손들의 이름이 수많은 고대의 지명들과 민족의 이름 속에 남아 있음.
☞ ‘대홍수’에 대한 수많은 신화들은 ‘대홍수 사건’을 인류의 공통신화로 인정하고 있음.
☞ 성경의 기록과 수많은 대홍수 신화는 인류가 과거 실제로 일어난 대홍수 사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줌.
<인디언 석판, 이미지 출처 : 한동대학교>
참고자료 링크 : http://wonderfulnature.com/
http://blog.daum.net/kdrdid57007/2524388
※ 노아의 홍수 1, 2, 3, 4 참고
노아의 홍수 1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E2Sa&articleno=3998316
노아의 홍수 2
노아의 홍수 3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E2Sa&articleno=4472244
노아의 홍수 4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E2Sa&articleno=4889815
★ 방주 용량의 타당성
도대체 방주의 크기가 어느 정도였기에 이렇게 많은 동물을 수용할 수 있었다는 말인가. 뿐만 아니라 그 많은 동물이 들어갈 만큼 컸던 방주의 안정성은 확보돼 있었다는 말인가? 노아홍수를 부정하는 학자들 가운데 많은 이가 부분에 대해 회의적이다.
성서의 기록에 따르면 방주는 길이 300규빗, 너비 50규빗, 높이 30규빗(창 6:15) 규모로 제작됐다. 규빗은 당시 도량형 단위였다. 1규빗(큐빗·cubit)을 지금의 단위로 환산하면 18인치 정도에 해당한다. 아무튼 성서에 소개되고 있는 1규빗은 45㎝보다 길었을 것이란 게 일반적인 견해다. 따라서 1규빗을 최소한 45㎝로 계산하더라도 방주의 크기는 길이 135m,너비 22.5m,높이 13.5m에 해당한다. 축구장의 길이(국제규격)가 100∼114m임을 감안하면 방주는 그것보다 더 길게 제작됐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의 넓이를 계산하면 4만1006.25㎥로 화물 운반용 기차 522량에 해당한다.
방주의 특징은 배가 아니라는 데 있다. 범선이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에는 돛은 물론 노와 키 등 추진 수단이 전혀 없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방주는 순전히 화물을 싣기 위해 디자인된 것이었다. 그래서 영어성경에는 방주를 ‘ark’(상자)로 번역하고 있다(창 8:4?NIV, KJV, NASB).거대한 상자로, 오직 저장 공간만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주의 안정성은 어느 정도였을까? 통상 배의 안정성은 그것의 구조비율에 의해 결정되는데 파도에 의해 배가 부서지는 정도인 구조 안정성, 배가 기울어졌다가 다시 평형을 이루는 복원 안정성, 배안의 화물들이 안정하게 유지되는 파랑 안정성 등이 바로 그것이다. 대형선박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퀸엘리자베스 호는 그 비율(길이: 너비)이 8.16대1이며 캔버라 호는 8.2대1이다. 몇몇 대형 유조선들은 대략 7대1에 가깝다. 조선기술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속도를 감안, 설계된 것인데 속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6대1의 비율에 가깝게 접근한다는 것이다. 방주의 길이와 폭의 비율은 300대50 즉,6대1에 해당된다.
한국창조과학회가 1993년 한국의 해사 기술연구소에 의뢰, 노아방주의 안정성을 확인한 결과 안정성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주와 동일한 부피를 가지면서 길이와 너비, 그리고 높이의 비율만 다르게 한 13척의 배를 선정, 안정성을 비교 검토했다. 실험은 13척 모두 50분의 1 축소 모형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방주만이 파도의 높이가 43m 이하에서 파랑 안정성과 복원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주를 건조한 나무의 두께가 30㎝ 이상이었다면 30m 이상의 파도에도 파손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선급협회(ABS)에서는 파도 높이가 40m 이상일 때는 배안으로 바닷물이 들어올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바다에서 발생한 가장 큰 파도의 높이는 30m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주는 최악의 경우에도 놀랄 만큼 안정성이 확보돼 있었다는 결론이다.
이런 크기와 안정성이 확보된 방주에 과연 얼마만큼의 동물들이 들어갔을까? 미국의 분류학자인 어언스트 마이어에 따르면 현존하는 동물의 종류는 포유류 3500종, 양서류와 파충류 5500종, 조류 8600종, 어류 1만8000종, 피막동물 1700종, 극피동물 4700종, 절지동물 81만5000종, 연체동물 8만8000종, 곤충 2만5000종, 강장동물 1만종, 해면동물 5000종, 원생동물 1만5000종 등으로 모두 100만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94만2400종 이상이 물속에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방주에 수용될 필요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포유동물이라 해도 고래나 대부분의 양서류는 물론이고 곤충도 다수가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방주에 수용된 동물은 이보다 훨씬 적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최대 1만7600종이 방주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으며 이들을 암수 한 쌍 씩으로 계산하면 3만5200마리가 된다. 방주 용적으로 볼 때 대략 양 12만5280마리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 동물 1마리의 부피를 양 1마리로 계산하더라도 이들 동물이 차지한 용적은 겨우 방주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 관련 자료 참조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지각 아래 북극해 이상 물 존재’ (2007. 3. 4.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94157.html
동아시아 밑,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있다 (2007. 2. 13. 조선일보)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14/2007021400526.html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News & Information (Feb. 7. 2007)
http://news-info.wustl.edu/news/page/normal/8222.html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노아의 홍수/노아의 홍수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C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노아의 홍수/노아의 방주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C02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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